Discoverer. Riders
라이더가 일본을
여행하는 방법



일본 세관을 거쳐 국제 번호판을 달았다면 떠날 준비를 마친 셈이다. ‘좌측 통행’만 잊지 않으면 어디든 달려갈 수 있다.















고속도로를 거침 없이 달릴 수 있음은 물론. 일상의 묵은 때를 시원하게 날려주는 해안 도로, 청량한 산림욕을 즐길 수 있는 임도를 마음 내키는 대로 신나게 내달린다. 그저 달리는 것이 전부인 여행. 다만 잊고 싶지 않은 풍경 앞에서는 잠깐 멈춰 사진을 남기고, 급한 용무는 어디에나 있는 편의점에서 해결한다.











커피 한잔에 피로를 눅이며 지나가는 모터사이클 친구들을 구경하는 것은 덤이다. 대형 마트는 거대한 뷔페 같다. 출출할 때마다 들러 잘 차려진 반찬들을 골라 담으면 현지 가정식을 그대로 즐길 수 있다. 세일 시간대에 방문하면 특가 상품을 보다 싸게 구매할 수 있으니 금상첨화. 도시락처럼 포장한 뒤 경치 좋은 공원 벤치에 앉아 까먹으면, 그보다 더 달콤한 식사가 없다. 







처음 가본 길들을 실컷 헤맨 후엔 캠핑장에 텐트를 치고 즐거웠던 하루를 마무리한다. 아무리 숲 속 깊은 곳에 위치한 캠핑장이라도 수도와 화장실이 마련되어 있으니 안심해도 좋다. 자연의 품에 안겨 보고, 들리고, 느껴지는 모든 것을 온전히 음미하는 하룻밤을 즐기면 그만이다.







여행이 길어져 옷가지들을 빨아 입어야 한다면 동전 세탁소에서 저렴한 가격으로 빨래와 건조를 한번에 해결해도 좋다. 차가 길 위에서 고장 나더라도 걱정할 필요는 없다. 도처에 널린 것이 모터사이클 전문 정비소와 부품점이니 말이다. 모터사이클이 취미를 넘어 생활로 자리 잡은 이곳이라면 초보 라이더라도 용기 내어 길을 나설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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