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coverer. Heynee
어딜 가야 우리의 '쉼표'를
찾을 수 있을까?




 


 

 
허락된 시간은 단 96시간. 기껏해야 4박 5일이 전부다. 앞뒤 하루씩은 이동하는데 써야 하니까 실제로는 그보다 더 짧다. 당연히 우리가 갈 곳은 ‘너무 멀지 않은 곳’이어야만 했다. 


 

 


 




‘어디가 좋을까?’ 
 


그냥 아무것도 안 하고 있어도 기분 좋은 곳이면 좋겠다.  이왕이면 물가도 한국보다는 저렴했으면 좋겠다. 이건 이랬으면 좋겠고, 저건 저랬으면 좋겠다. 넷이 머리를 맞대고 고민하기를 한참. 고심 끝에 결정한 곳은 바로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Vladivostok, Владивосток)다. 



 




  
 


‘영어가 안 통한다는데 괜찮을까?’
‘아무래도 러시아는 꽤 추울 것 같아’

 
 
 


  


 



먼저 블라디보스토크를 다녀온 지인들의 말을 듣고 TV 여행프로그램도 살펴보면서 신중하게 내린 결정이지만, 막상 블라디보스토크에 가기로 결정을 내리고 나니 수만 가지 걱정이 밀려든다. 하지만 일거리들을 제쳐두고 떠날 생각만 하면 그 어떤 걱정도 금세 사그라들고 만다. 걱정은커녕 조금 설레는 것 같기도 하다. 



 

    
 군사역사박물관 앞에서 팀원 옌    

    
 
 
날짜를 정하고 항공권을 예매했다. 숙소도 예약했다. 처음부터 가장 마음에 들었던 곳은 아니지만, 자꾸 들여다보니 우리 숙소가 제일 예뻐 보인다. 가기도 전에 정이 붙어버렸나 보다. 각자 가고싶은 곳을 올리기 위해 단체 채팅방을 열었다. 가고싶은 곳, 하고 싶은 일이 어찌나 많은지 채팅창이 밤낮없이 시끌시끌하다. 생전 써본 적 없던 여행 앱도 내려받았다. 아날로그에 익숙한 나인만큼 당연히 여행책도 샀다.    

    
 

 

        

  

 

모든 준비는 끝!
이제 진짜 떠나기만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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